
길을 잃은 한국 교육, 수능의 본질을 되찾고 글로벌 인재로 나아갈 길 (USEDI 미국대학 장학재단 칼럼)
1. 수능, 그 태생은? 혁신의 기치 아래 태어나다: 초기 개발 의도
1993년, 한국 교육계는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단편적인 지식 암기 경쟁과 극심한 입시 폐단의 주범으로 지목되던 '학력고사'를 대체하기 위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도입된 것입니다.
당시 수능의 설계자였던 박도순 고려대 명예교수의 말처럼, 수능의 초기 개발 의도는 명확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외우기 시합 끝’, ‘암기식 문제 탈피’였습니다.
[한국의 교육, 길을 잃다]⑨수능 설계한 박도순 교수 "수능은 절대평가로, 선발은 대학에 맡겨라"[인터뷰]
| 출처 : 아시아경제 | https://www.asiae.co.kr/article/2025040911450917445

박도순 명예교수는 노태우 정부 시절 교육정책자문회의에 참여해 수능 도입을 주도했으며,
이후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의 초대 원장을 역임하는 등 우리 교육계의 산증인입니다.
수능 설계자이자 운영 책임자였던 그의 비판은 현행 시스템의 문제점을 누구보다 정확히 짚어주고 있습니다.
수능은 폭넓은 사고력을 측정하고, 대학 교육을 이수할 수 있는 기본적인 수학 능력(적성)을 검사하는 자격시험의 성격을 갖추고자 했습니다.
최초 계획은 대학 강의를 잘 들을 수 있는 능력을 판단하는 언어, 논리적 사고를 위한 수리, 원서 독해력을 위한 외국어 단 세 과목으로 구성될 예정이었습니다.
이는 대학 입시에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고, 최종적인 선발은 대학의 자율에 맡기려는 글로벌 표준을 따르려는 시도였습니다.
사회는 이 새로운 시험, 수능을 '탈교과 통합출제 산교육', '비정상 교육풍토 쇄신'의 기대로 맞이했습니다.
2. 개발 의도와 멀어진 수능: 변질의 역사와 문제점
그러나 수능 설계자인 박도순 명예교수의 비판처럼, 수능은 도입 첫해를 제외하고는 본래의 취지대로 운영된 적이 없었습니다.
수능은 혁신적인 '적성검사'에서 다시 '학력고사'의 길로 회귀하며 수많은 문제점을 낳았습니다.
1)교과 이기주의와 정치 개입으로 인한 과목 비대화
단 세 과목으로 출발하려 했던 수능은 '과학 입국', '탐구 학문' 등의 명분 아래 과학 탐구, 사회 탐구가 추가되었고,
이후 온갖 영역의 반발과 표를 위한 정치권의 개입으로 과목이 계속 늘어났습니다.
수능이 만능 평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과목에서 배제되면 경쟁력을 잃는다는 교과 이기주의가 시험의 본질을 왜곡했습니다.
2) 변질된 변별력과 상대평가 고수
박도순 교수는 "수능은 원래 대학에서 수업받을 능력을 갖추었는지를 판단하는 '자격검사'였어야 하며, 절대평가의 개념으로 충분했다"고 강조합니다.
하지만 수능은 입시 당락을 좌우하는 유일한 가늠자로 변질되면서, 학생들을 줄 세우기 위한 도구로 전락했습니다.
'변별력'이라는 개념 자체가 서열을 정하는 기준으로 오용되었고, 0.001점까지 측정하여 학생들을 세밀하게 서열화하는 비합리적인 경쟁을 심화시켰습니다.
3) 교육의 목적 상실과 사교육 과열
수능이 대입의 절대적인 잣대가 되면서, 중등 교육은 대학 교육의 '하부 구조'로 전락했습니다.
교육의 목적은 '재미있어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서열화된 입시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과도한 경쟁과 서열 체제는 사교육비 과잉 지출이라는 국가적 낭비와 불합리한 교육 풍토를 낳는 주범이 되었습니다.
박 교수가 지적하듯, "수능은 결과 값을 지금처럼 입시 당락을 좌우하는 유일한 가늠자로 쓰지 않을 것이라는 전제에서 만들어졌다"는 사실 자체가 현 수능의 가장 큰 잘못을 보여줍니다.
3. 길을 잃은 수능의 현주소와 탈출구
현재 수능은 '공정성'이라는 미명 아래 매년 난이도 논란을 반복하며, 단답식, 선다형 형태의 시험을 고수하여 학생들의 창의성과 융합적 사고력을 제대로 측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능 설계자가 주장하듯, 수능은 이제 학생부와 거의 동일한 내용을 평가하는 '교과별 학력고사 형태'로 퇴행했습니다.
이는 수능이 대학 입학 적격자 선정의 부분적인 역할만 해야 한다는 본래의 취지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입니다.
길을 잃은 수능을 바로잡기 위한 해법은 명확한 편입니다.
1) 수능의 절대평가 전환 :
수능을 '능력 변별'로 전환하고 대학 입학 자격 요건으로만 활용해야 합니다.
2) 대학의 선발 자율권 확보 :
정부의 관여를 최소화하고, 각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에 맞춰 자체적인 전형(논술, 면접, 보충 시험 등)을 설계하고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합니다.
이는 대학 스스로 엘리트 양성이 아닌, 배움을 추구하는 보편 교육기관으로서의 기능을 회복하게 할 것입니다.
4. 글로벌 표준과 미국의 교육: 솔루션으로서의 대학교육
수능을 설계했던 박도순 교수가 강조했듯이, "학생 선발은 대학 자율에 맡기는 것이 글로벌 표준"입니다.
대표적으로 미국 대학교육 시스템이 이러한 자율 선발의 모범을 보여줍니다.
미국 대학 입시는 단순히 SAT/ACT라는 표준화된 시험 점수(수능과 유사)만으로 학생을 선발하지 않습니다.
1) 다각적인 평가:
지원자의 고등학교 내신 성적(GPA), 에세이, 특별활동(Extra-curricular activities), 추천서 등 학생의 잠재력, 열정, 가치관, 그리고 커뮤니티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2) 대학의 자율성:
각 대학은 자신들의 고유한 미션과 인재상에 맞춰, SAT 만점자를 뽑지 않더라도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습니다.
이는 대학이 원하는 인재를 선발하고 그 결과에 책임을 지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한국 학생들은 수능이라는 단 하나의 잣대에 갇혀 자신의 무한한 잠재력과 창의성을 억누르고 있습니다.
미국 대학 입시가 제공하는 다차원적인 평가는 한국의 수능 중심 교육에서 소외되거나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했던 학생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어줄 수 있습니다.
USEDI 미국대학 장학재단은 바로 이러한 글로벌 표준의 교육 기회를 한국의 젊은 인재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수능 성적이라는 단 하나의 지표를 넘어, 학생 개개인의 특성, 잠재력, 그리고 학업 성취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미국 대학 입시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USEDI 미국대학 장학재단은 단순한 미국대학 입학을 넘어, 장학금 지원을 통해 재정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한국의 우수한 인재들이 미국 대학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교육 환경에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줄 것을 약속드립니다.
한국 교육의 길을 다시 찾는 근본적인 해법은, 수능을 본래의 '자격 검사'로 되돌리고,
대학의 자율 선발권을 확보하여 학생들을 '줄 세우는 교육'에서 벗어나 '성장시키는 교육'으로 전환하는 데 있습니다.
USEDI 미국장학재단은 이러한 전환 과정에서 글로벌 교육의 솔루션을 제시하며,
한국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다리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길을 잃은 한국 교육, 수능의 본질을 되찾고 글로벌 인재로 나아갈 길 (USEDI 미국대학 장학재단 칼럼)
1. 수능, 그 태생은? 혁신의 기치 아래 태어나다: 초기 개발 의도
1993년, 한국 교육계는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단편적인 지식 암기 경쟁과 극심한 입시 폐단의 주범으로 지목되던 '학력고사'를 대체하기 위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도입된 것입니다.
당시 수능의 설계자였던 박도순 고려대 명예교수의 말처럼, 수능의 초기 개발 의도는 명확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외우기 시합 끝’, ‘암기식 문제 탈피’였습니다.
[한국의 교육, 길을 잃다]⑨수능 설계한 박도순 교수 "수능은 절대평가로, 선발은 대학에 맡겨라"[인터뷰]
| 출처 : 아시아경제 | https://www.asiae.co.kr/article/2025040911450917445
박도순 명예교수는 노태우 정부 시절 교육정책자문회의에 참여해 수능 도입을 주도했으며,
이후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의 초대 원장을 역임하는 등 우리 교육계의 산증인입니다.
수능 설계자이자 운영 책임자였던 그의 비판은 현행 시스템의 문제점을 누구보다 정확히 짚어주고 있습니다.
수능은 폭넓은 사고력을 측정하고, 대학 교육을 이수할 수 있는 기본적인 수학 능력(적성)을 검사하는 자격시험의 성격을 갖추고자 했습니다.
최초 계획은 대학 강의를 잘 들을 수 있는 능력을 판단하는 언어, 논리적 사고를 위한 수리, 원서 독해력을 위한 외국어 단 세 과목으로 구성될 예정이었습니다.
이는 대학 입시에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고, 최종적인 선발은 대학의 자율에 맡기려는 글로벌 표준을 따르려는 시도였습니다.
사회는 이 새로운 시험, 수능을 '탈교과 통합출제 산교육', '비정상 교육풍토 쇄신'의 기대로 맞이했습니다.
2. 개발 의도와 멀어진 수능: 변질의 역사와 문제점
그러나 수능 설계자인 박도순 명예교수의 비판처럼, 수능은 도입 첫해를 제외하고는 본래의 취지대로 운영된 적이 없었습니다.
수능은 혁신적인 '적성검사'에서 다시 '학력고사'의 길로 회귀하며 수많은 문제점을 낳았습니다.
1)교과 이기주의와 정치 개입으로 인한 과목 비대화
단 세 과목으로 출발하려 했던 수능은 '과학 입국', '탐구 학문' 등의 명분 아래 과학 탐구, 사회 탐구가 추가되었고,
이후 온갖 영역의 반발과 표를 위한 정치권의 개입으로 과목이 계속 늘어났습니다.
수능이 만능 평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과목에서 배제되면 경쟁력을 잃는다는 교과 이기주의가 시험의 본질을 왜곡했습니다.
2) 변질된 변별력과 상대평가 고수
박도순 교수는 "수능은 원래 대학에서 수업받을 능력을 갖추었는지를 판단하는 '자격검사'였어야 하며, 절대평가의 개념으로 충분했다"고 강조합니다.
하지만 수능은 입시 당락을 좌우하는 유일한 가늠자로 변질되면서, 학생들을 줄 세우기 위한 도구로 전락했습니다.
'변별력'이라는 개념 자체가 서열을 정하는 기준으로 오용되었고, 0.001점까지 측정하여 학생들을 세밀하게 서열화하는 비합리적인 경쟁을 심화시켰습니다.
3) 교육의 목적 상실과 사교육 과열
수능이 대입의 절대적인 잣대가 되면서, 중등 교육은 대학 교육의 '하부 구조'로 전락했습니다.
교육의 목적은 '재미있어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서열화된 입시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과도한 경쟁과 서열 체제는 사교육비 과잉 지출이라는 국가적 낭비와 불합리한 교육 풍토를 낳는 주범이 되었습니다.
박 교수가 지적하듯, "수능은 결과 값을 지금처럼 입시 당락을 좌우하는 유일한 가늠자로 쓰지 않을 것이라는 전제에서 만들어졌다"는 사실 자체가 현 수능의 가장 큰 잘못을 보여줍니다.
3. 길을 잃은 수능의 현주소와 탈출구
현재 수능은 '공정성'이라는 미명 아래 매년 난이도 논란을 반복하며, 단답식, 선다형 형태의 시험을 고수하여 학생들의 창의성과 융합적 사고력을 제대로 측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능 설계자가 주장하듯, 수능은 이제 학생부와 거의 동일한 내용을 평가하는 '교과별 학력고사 형태'로 퇴행했습니다.
이는 수능이 대학 입학 적격자 선정의 부분적인 역할만 해야 한다는 본래의 취지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입니다.
길을 잃은 수능을 바로잡기 위한 해법은 명확한 편입니다.
1) 수능의 절대평가 전환 :
수능을 '능력 변별'로 전환하고 대학 입학 자격 요건으로만 활용해야 합니다.
2) 대학의 선발 자율권 확보 :
정부의 관여를 최소화하고, 각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에 맞춰 자체적인 전형(논술, 면접, 보충 시험 등)을 설계하고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합니다.
이는 대학 스스로 엘리트 양성이 아닌, 배움을 추구하는 보편 교육기관으로서의 기능을 회복하게 할 것입니다.
4. 글로벌 표준과 미국의 교육: 솔루션으로서의 대학교육
수능을 설계했던 박도순 교수가 강조했듯이, "학생 선발은 대학 자율에 맡기는 것이 글로벌 표준"입니다.
대표적으로 미국 대학교육 시스템이 이러한 자율 선발의 모범을 보여줍니다.
미국 대학 입시는 단순히 SAT/ACT라는 표준화된 시험 점수(수능과 유사)만으로 학생을 선발하지 않습니다.
1) 다각적인 평가:
지원자의 고등학교 내신 성적(GPA), 에세이, 특별활동(Extra-curricular activities), 추천서 등 학생의 잠재력, 열정, 가치관, 그리고 커뮤니티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2) 대학의 자율성:
각 대학은 자신들의 고유한 미션과 인재상에 맞춰, SAT 만점자를 뽑지 않더라도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습니다.
이는 대학이 원하는 인재를 선발하고 그 결과에 책임을 지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한국 학생들은 수능이라는 단 하나의 잣대에 갇혀 자신의 무한한 잠재력과 창의성을 억누르고 있습니다.
미국 대학 입시가 제공하는 다차원적인 평가는 한국의 수능 중심 교육에서 소외되거나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했던 학생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어줄 수 있습니다.
USEDI 미국대학 장학재단은 바로 이러한 글로벌 표준의 교육 기회를 한국의 젊은 인재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수능 성적이라는 단 하나의 지표를 넘어, 학생 개개인의 특성, 잠재력, 그리고 학업 성취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미국 대학 입시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USEDI 미국대학 장학재단은 단순한 미국대학 입학을 넘어, 장학금 지원을 통해 재정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한국의 우수한 인재들이 미국 대학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교육 환경에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줄 것을 약속드립니다.
한국 교육의 길을 다시 찾는 근본적인 해법은, 수능을 본래의 '자격 검사'로 되돌리고,
대학의 자율 선발권을 확보하여 학생들을 '줄 세우는 교육'에서 벗어나 '성장시키는 교육'으로 전환하는 데 있습니다.
USEDI 미국장학재단은 이러한 전환 과정에서 글로벌 교육의 솔루션을 제시하며,
한국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다리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